흥행보증수표 주원과 김태희, ‘용팔이’ 케미로 안방 달군다
흥행보증수표 주원과 김태희, ‘용팔이’ 케미로 안방 달군다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5-08-10 14:28
  • 승인 2015.08.10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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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대한민국 시청률 흥행보증수표인 주원과 최고의 미녀스타 김태희가 드라마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김태희, 주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원은 처음 용팔이 대본을 보고서 연기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꼭 하고 싶었다변신하고 싶어서 현재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용팔이를 통해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제가 용팔이에서 맡은 역할은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캐릭터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분량은 많지 않지만 월메이드 작품에 제가 참여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장소와 환자를 가리지 않고 수술집도를 감행하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 분)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일명 잠자는 숲속의 마녀’(김태희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용팔이는 지난 5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9.2%)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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