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감성연극 ‘춘천거기’가 10명을(1인 2매)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 3시 공연으로, 1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우 예지원 등이 참여하는 화류비련극 ‘홍도’는 5명(1인 2매)에게 제공된다. 오는 16일 3시 공연이며, 이 역시 12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삶의 조건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연극 ‘녹차정원’의 22일 7시 공연 티켓은 10명(1인 2매)을 위해 준비됐다. 이는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배우 박철민 등이 함께하는 유쾌 통쾌한 풍자극 ‘늘근도둑이야기’는 오는 23일 3시와 6시 공연이 마련돼 있다. 각각 5명(1인 2매)씩 초청하며 신청은 19일까지다.
또 도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연은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와 부동산 투자를 위한 내용의 도서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이 각각 10권과 20권씩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가연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라인업으로 예매 전쟁을 치르고 있는 신나는 음악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이 5명(1인 2매)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로이킴, 리쌍, 10cm, 윤하,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휘성, 자이언티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3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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