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시카는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나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새 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MS을 통해 소녀시대 탈퇴를 알리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직접 만든 패션 브랜드를 통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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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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