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정유미(31)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데뷔 후 첫 DJ에 도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쏟아졌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유미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 동안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다”며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DJ를 맡은 정유미는 “걱정도 되지만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호흡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창사 25주년 특집극 ‘육룡이 나르샤’에 연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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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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