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이디야 8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안성맞춤인 ‘케냐 테구(Kenya Tegu)’를 선보인다.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원산지인 케냐는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중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의 과정이 가장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져 품질 관리가 매우 뛰어나다.
또 새콤달콤한 과일의 산미와 와인향의 중후함이 있으며,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이 케냐 테구의 특징이다. 원두만으로도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해 커피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맛의 향연’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특히 산미에 청량감이 가득 있어 뜨거운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정 수량으로 가격은 100g에 1만 2000원에 판매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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