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홍진영이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29일 Mnet ‘슈퍼스타K7’ 관계자에 따르면 자이언티와 홍진영은 최근 ‘슈퍼스타K7’ 예선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슈퍼워크로 가는 마지막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음악 장르가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누구보다 열정을 다해 심사했다”며 “자이언티, 홍진영이 펼친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슈퍼스타K7’은 자이언티와 홍진영 외에도 가인,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에는 백지영, 김법수, 윤종신, 성시경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오는 8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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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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