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솜(25) 측이 가수 자이언티(26)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솜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이솜과 자이언트는 워낙 친한 사이”라며 “제주도 여행도 여러 친한 친구들과 함께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솜과 자이언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하이힐’, ‘마담 뺑덕’ 등에서 연기력을 펼쳤다.
또 자이언트는 2011년 싱글 앨범 ‘클릭 미’로 데뷔해 최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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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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