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는 8월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새롬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오는 8월 중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생각이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김새롬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을 통해 이찬오 셰프를 소개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동했다. 또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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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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