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임정희와 전속계약 만료… 방시혁과 결별
빅히트 측, 임정희와 전속계약 만료… 방시혁과 결별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7-23 18:01
  • 승인 2015.07.23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임정희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지난 5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방시혁과 결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3임정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미 지난 5월에 계약이 끝났으며 서로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희는 2005년 싱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면서 올해까지 10여 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임정희는 데뷔 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거리의 디바수식어를 얻으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임정희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에 캐스팅된 후 연습에 돌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