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내고향의 물을 깨끗하게 보전하여 쾌적한 농어촌환경을 조성하고자 학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제17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저수지·하천을 주제로한 실천수기로 자랑하고 싶은 우리 동네 저수지(하천), 저수지(하천)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들, 깨끗한 저수지(하천)와 건강한 삶에 대한 참여이야기 등으로 공모작품은 오는 9월 11일까지 경기지역본부 및 각 지사에 우편 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 부분은 초, 중, 고등부와 주부이며 당선작은 농식품부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등과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다.
전승주 본부장은 “신나는 방학을 맞아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 환경보전 체험 등 다양한 작품들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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