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36)와 모델 고소현(25)이 나이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지난 18일 “지난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또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이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행은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동행해 함께 간 것”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지난해 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진이 공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8월 LA에서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고소현은 2012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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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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