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여성시대’ 새 DJ 확정
서경석, ‘여성시대’ 새 DJ 확정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7-17 11:01
  • 승인 2015.07.1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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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새로운 DJ로 발탁돼 양희은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일지 관심이 쏟아졌다.
 
MBC 관계자는 17서경석이 강석우의 후임으로 여성시대’ DJ를 맡게 됐다오는 27일부터 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0104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쇼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는 당시 푸근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 강석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 여성시대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0073월부터 여성시대’ DJ 맡았으며 오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여성시대를 떠난다.
 
특히 라디오 여성시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그맨 윤정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가수 이상우 등이 스페셜 DJ로 강석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한편 MBC 라디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5분 방송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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