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유승우가 7월 말 컴백 소식을 알려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예고해 주목된다.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유승우가 7월 말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이미 곡 녹음을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특히 이번 컴백에서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Mnet ‘슈퍼스타K4’ 출신으로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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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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