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2015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7-13 18:10
  • 승인 2015.07.13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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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2015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예술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개종목 40개팀의 초··고등학생 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한국음악 성악 및 기악, 발레, 대중가요 개인 및 락밴드, 댄스, 사물놀이 등 각 분야에서 그 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 결과, 락밴드부문에서는 바람소리 둘(덕장중), 화이부동(의왕고), 댄스에서는 Creative(갈뫼중)HEX(의왕고), 대중음악 개인부문은 정유리(백운중), 정승철(모락고), 사물놀이 부문은 휘모리(오전초)와 두빛나래(연합팀), 발레 독무는 최선아(오전초), 발레 군무는 김혜인외 2(오전초/모락초), 한국음악 성악독창은 송로힘(의왕부곡초), 황주원(의왕중), 한국음악 기악독주는 서가연(모락중), 한국음악 기악합주는 류민서외 6(덕장초)의 학생들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및 단체는 9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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