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로 멕시코‧호주 팬들과 만나다
빅뱅, 월드투어로 멕시코‧호주 팬들과 만나다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7-10 20:11
  • 승인 2015.07.10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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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빅뱅이 월드투어로 멕시코ㆍ호주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107일 멕시코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그들은 오는 1017일과 21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와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에서 빅뱅 2015 월드투어 - 메이드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YG 관계자는 빅뱅이 멕시코와 호주에서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현재 중화권에서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빅뱅은 오는 816일 중국 연길 피플즈 스타디움 공연과 오는 925~27일 대만 아레나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연말까지 월드투어로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총 140만 명 팬을 만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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