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한수연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는 한 남자의 청초한 아내이자 금융권의 고위 간부였던 '유미'(한수연)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둘러싼 인물들의 복수와 추격을 담은 반전 스릴러로 아내의 죽음 이후 세상에 복수를 하기 위해 지독한 악인이 된 악기수리공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 같은 세상에 복수를 하기 위해 착한 남편에서 지독한 악인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에는 박병은, 김홍파, 한수연, 김법래 등이 출연하고 핑크토끼, 악인은 너무많다 등을 연출한 김회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7월 16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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