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수영 편에 출연해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주목되고 있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출연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아홉 번째 종목 수영 편은 지난 7일부터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소녀시대 유리, 지누션의 션, 씨엔블루 강민혁, 성훈이 고정 멤버로 방송 출연한다.
앞서 하니는 과거 방송을 통해 중학생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했던 경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3년 3월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압도적인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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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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