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성동일 측 관계자는 8일 “성동일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연출 주지홍, 제작 AD406)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앞서 차태현과 김유정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영화 ‘탐정’ 촬영을 마무리한 성동일은 차기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 ‘희생부활 보고서’ 등의 쵤영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10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8’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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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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