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고수(37)가 BH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로 설립된 연예기획사 유본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해 관심이 집중됐다.
유본컴퍼니 측은 7일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임원이 새롭게 회사를 차렸다”며 “고수뿐만 아니라 임화영, 이원근도 유본컴퍼니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특히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본컴퍼니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양사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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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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