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월 28일 밤 10시께 부산 강서구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B(53)씨의 목을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월 26일 B씨가 운전부주의로 1t 트럭으로 자신의 고추밭 6.6㎡ 훼손하고도 오히려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리고 넘어뜨린데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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