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오지호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복을 받고 있다.
오지호 소속사 측은 2일 “오지호의 아내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지호의 아내가 임신 4개월이다. 그간 조심스러워하다가 이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2016년 1월 첫 주가 출산 예정일이다”고 말했다.
특히 오지호는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했고 아빠로서 책임감이 생겨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아내와 2년 열애 끝애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오지호는 최근 OCN 드라마 ‘처용2’에 합류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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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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