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2PM 멤버 전원과 배우 백진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2PM 멤버 전원과 백진희는 지난 1일 진행된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
앞서 2PM은 지난 2013년 9월 ‘런닝맨’에 전원 출연한 바 있다. 가요계에서 ‘짐승돌’로 불리는 2PM 멤버들은 특유의 승부욕으로 신선한 재미를 줬다.
특히 백진희는 ‘런닝맨’에 첫 출연한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이 많지 않은 그가 ‘런닝맨’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PM과 백진희가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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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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