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SK는 공시를 통해 최신원 SKC 회장이 보통주 18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신원 회장의 보유주식은 2890주로 올랐고, 지분율은 0.01%가 됐다.
한편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으로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차남이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3월 SKC 등기임원과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장직만을 유지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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