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안재욱(44)과 최현주(35) 부부가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안재욱 측은 26일 “최현주 씨가 임신 3주차라고 들었다. 결혼 직후 아기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부터 아빠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7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7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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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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