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의 수출 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5년 해외전시회(제118회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포천시관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7월 6일까지 모집하여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5년 해외전시회(제118회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포천시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 Import & Export Fair에서 5일간 개최되며 전시 품목은 전기전자 및 가전류, 조명류, 기계장비류, 건축자재류 등이다.
광저우 캔톤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시 수준 또한 매우 높아 전 세계의 2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북부센터) 및 포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제출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70%, 항공비의 50%, 통역지원 등 많은 지원 혜택이 따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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