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오는 26일 100분 편성돼 스페셜 방송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 관계자가 ‘프로듀사’ 스페셜이 100분 편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드라마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본편만큼 재밌는 배우들의 NG 영상 및 메이킹 필름 등 미방송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 ‘프로듀사’ 이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0분 늦춰져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20일 화제 속에 종영된 드라마 ‘프로듀사’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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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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