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신인 배우 김선아(22)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이목이 집중됐다.
김선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김선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김선아는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자기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선아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주목 받으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앞서 김선아는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성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해 ‘방송의 적’,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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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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