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24일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는 이날 “본인 확인 결과 열애사실이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을 생각할 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다소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정은 관계자 측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2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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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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