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2일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나영석PD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던 그는 여신 미모 뒤에 가려져 있던 남다른 털털함과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늘은 또 여배우의 또 다른 면모를 드러내 뜻밖의 존재감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데 이어 특급 게스트로 합류하게 된 김하늘은 ‘삼시세끼’를 통해 숨겨진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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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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