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네팔 지진피해 주민에 ‘사랑의 의류’ 전달
화성도시공사, 네팔 지진피해 주민에 ‘사랑의 의류’ 전달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6-22 10:27
  • 승인 2015.06.22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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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의류 나눔행사에서는 이달 초부터 17일까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해 모은 사계절 의류, 운동화 등 1300여 점은 네팔 대지진 피해주민에게 전달된다.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지진 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올해 공사의 슬로건인 시민이 행복한 Beautiful 화성을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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