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은 적극 부인했다.
이준기와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또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같은 소속사 배우라 더 친해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한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운동을 하면서 애정을 키웠다고 보도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0일 코 뼈 부상 이후 오는 7월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에 다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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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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