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정규 6집 앨범 ‘그리고...’로 돌아온 가수 이승기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선희와 환상적인 듀엣 호읍을 맞추게 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두 사람은 지난 1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면서 “끈끈한 사제지간인 이승기와 이선희가 무대에 동시에 오르게 된 것만으로도 감회가 각별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무대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을 선사해 줄 이승기와 이선희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0일 정규 앨범 6집 ‘그리고...’를 발표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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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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