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SBS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에 합류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전효성이 SBS ‘정글의 법칙 in 브루나이’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효성은 솔로 앨범 ‘FANTASIA’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해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결정하면서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루나이에는 전효성 외에도 남규리, 정준하, 심형탁, 샘 해밍턴, 정진운, 도상우 등이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 ‘정글의 법칙’ 첫 방송부터 2013년까지 연출을 맡았던 이지원 PD가 2년 만에 다시 맡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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