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7일 주점 업주를 협박해 고급 외제 승용차를 강제로 빼앗은 조직폭력배 A씨(29)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30분께 부산 사상구 모 식당 주차장에서 주점 업주 B씨(27)를 위협해 B씨의 외제 승용차(시가 5000만 원)를 빼앗아 타고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또 차량을 빌려줄 것을 거절한다며 B씨를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