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한혜진(34)과 축구선수 기성용(26)이 9월에 출산을 앞두고 부부의 2세가 딸인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배우 한혜진은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기성용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뱃속 아이가 딸이었음 하는 바람을 은근히 내비췄던 만큼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4월 기성용과 함께 영국으로 출국했던 한혜진은 지난달 다시 귀국해 몸조리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지난 13일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