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걸그룹 컴백 러쉬~
뜨거운 여름, 걸그룹 컴백 러쉬~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6-15 09:37
  • 승인 2015.06.15 09:37
  • 호수 1102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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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사진=뉴시스>

뜨거운 여름, 아찔한 매력을 뽐낼 섹시 걸그룹이 연이어 컴백한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섹시한 매력을 뽐낼 첫 타자는 씨스타다. ‘건강한 섹시미’로 큰 사랑을 받은 씨스타는 오는 22일 ‘악녀’ 콘셉트로 컴백하다.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씨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역대 최고의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섹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진 AOA도 비슷한 시기 컴백한다.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을 발매 예정인 이들은 ‘스포티 섹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AOA 멤버들의 경쾌하고 건강한 매력을 담았다. 
 
소녀시대도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SNS에 달라진 콘셉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는 10일 오전 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걸스데이는 내달 6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그간 개인활동에 주력해 온 이들은 1년만의 그룹으로 무대에 선다. 소속사 측은 “신중하게 타이틀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돌’ 나인뮤지스도 다음 달 컴백한다. 지난 3월 ‘드라마’ 활동 이후 4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뮤지스는 섹시미를 과시한 티저를 SNS에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청순미로 사랑받는 에이핑크도 7월 컴백에 합류한다. 에이핑크는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LUV' 이후 8개월 만의 국내활동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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