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6-11 16:33
  • 승인 2015.06.1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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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11“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지난 10일 촬영 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지면서 이유비 역시 허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이유비가 넘어진 다음 걷지도 못해 입원했다. 의사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현재 입원 중이며 일주일 뒤 퇴원할 예정이다. 몸에 이상이 있지만 회복되면 바로 촬영 현장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는 드라마 촬영 중 코뼈를 다쳐 지난 10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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