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SM과 계약 해지 루머에 직접 해명
f(x) 빅토리아, SM과 계약 해지 루머에 직접 해명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6-10 14:19
  • 승인 2015.06.10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f(x)의 멤버 중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불거진 루머에 해명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 TV페스티벌에서 열린 드라마 미려적비밀발표회에 참석했다.

빅토리아는 이날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떻게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까지 회사와의 계약 해지를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회사가 나를 발굴하고 키워냈고, 외국인이 한국에서 지내는 것에 있어 회사 사람들 모두 잘 보살펴줘서 굉장히 감격했다고 말했다.

또 빅토리아는 개인 워크숍(공작실)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스태프를 꾸리게 됐다. 회사에서 중국 활동을 지지해주고 있다.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4월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촬영을 마쳤고 한ㆍ중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