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미국 LA로 연수 떠나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미국 LA로 연수 떠나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5-06-10 09:42
  • 승인 2015.06.10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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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연수단이 9일 오후 미국 파티플래너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이번 연수는 2009년부터 7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독점 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LA에 위치한 ‘LA 프리미어’의 파티플래너 과정과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케빈 리와 함께하는 비버리힐즈 VVIP 파티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미국 현지의 트렌디한 파티 시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마켓투어, 창의적인 파티 아이디어 창출을위한 브레인 스토밍,파티 기획서 발표와 공간연출 디자인, 미국 상류층의 파티 트렌드 분석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함께, LA 센트리 프라자 호텔에서 실제 파티 현장에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파티플래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을 모두 이수한 후에는 LA 비버리힐즈 소재 최고급 호텔인 '포시즌 호텔'에서 연수참가 학생들이 직접 파티의 기획부터 연출, 진행까지 아우르는 이브닝 파티를 미국을 대표하는 캐빈리 교수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파티플래너 1호 정지수 박사와 함께 주최하게 된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파티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서,파티 교육의 체계를 세운 국내 1호 파티플래너 정지수 박사를 필두로 파티 기획,스타일링,파티 케이터링 등 다양한 파티 분야의 전문 교수진과 MICE, 컨벤션,국제 페스티벌 등 이벤트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직접 실습수업으로 교육하며 국내 파티산업을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음식축제’, 미국 에이미 어워드 등 국가 이벤트를 비롯해 한ㆍ중ㆍ일ㆍ태국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발, 인천광역시 브랜드 요리대회,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레서피 요리대회, 인천 브랜드 음식개발 요리경연대회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주최의 대형 이벤트 등에 참가해, 설치, 운영, 마케팅, 경영에 이르는 총체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파티교육기관인 파티플래너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등 2년제 전문학사 8개 과정과 웨딩프로듀서학과,커피와인식음료학과 등 4년제 학사 4개 과정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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