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베이비 부’는 이날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데뷔곡 ‘boo boo boo(부부부)’로 장식하며 상큼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들은 데뷔곡 ‘부부부’에서 새침때기에서 말괄량이까지 다양한 안무와 표정변화를 노래에 담아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애교스러운 면모를 표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걸그룹 ‘베이비 부’는 방송 직후 한 포털 실시간 검색어 6위에서 3위까지 급상승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 등을 통해 걸그룹 ‘베이비 부’의 주옥같은 실력과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한 달 반 만에 얼굴을 드러낸 걸그룹 ‘베이비 부’는 앞서 뮤직비디오 모니터링을 통해 듣는 이, 보는 이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음악, 안무 등을 한층 더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