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민정원사 주말반 추가 개설
경기도, 시민정원사 주말반 추가 개설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6-08 13:51
  • 승인 2015.06.0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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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을 위한 주말반 교육과정이 추가로 개설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시민정원사(4)’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주말반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인증은 경기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도로서 식물과 정원에 대한 실무능력을 갖추고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직장을 다니거나, 평일에 수업 참석이 어려웠던 교육대상자(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가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장소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이다.

접수는 신구대학교 식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식물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1개반 20명으로 교육비 자부담 비용은 25만 원이다.

이번 교육기간은 6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 이론·실습과정 120시간을 교육받게 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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