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아파트 주택사업계획승인 완료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아파트 주택사업계획승인 완료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6-05 14:46
  • 승인 2015.06.05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군내면 구읍리 673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아파트) 건립을 위해 지난 429일 건축경관 통합심의를 거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접수해 2달여 만에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주택사업이 없었던 포천시에 대규모 주택사업(아파트)이 승인됨으로써 그동안 새로운 주거공간으로의 이주를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승인의 규모는 지하 1, 지상 11~21, 7개 동으로 사업기간은 2년여 동안 추진 될 계획이며, 사업주체인 동원개발프로젝트금융회사()와 현대산업개발()에서는 앞으로 착공신고와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6월까지 마무리해 조기분양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군내면 구읍리 아파트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승인사항과 현재 소흘읍과 어룡동에서 지역주택 조합원 모집 중인 사업과는 전혀 별개의 사업이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혼동되지 않길 적극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