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신다은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저녁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에 참석, 대기석에서 일어나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될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밝고 씩씩한 한 여자(신다은)와 출충한 외모를 가졌지만 절친한 친구에게 항상 뒤쳐지는 또 한 여자(이엘리야)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자, 그 여자에게 사랑하는 남자를 빼앗긴 또 한 여자의 이야기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는 신다은, 이엘리야를 비롯해 전미선, 심혜진, 이혜숙, 전노민, 정은우, 김진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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