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풋풋함과 30대의 성숙한 결혼 생활 기대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중 조이와 비투비 멤버 중 육성재 커플, 이어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 커플이 새 커플로 합류하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는 지난 3일 가수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밸벳 조이 커플 첫 촬영을 마쳤다.
또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아이돌 커플로서 20대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4일 강예원과 오민석은 이날 제주도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등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한 바 있으며, 오민석은 tvN ‘미생’에서 강대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강예원의 솔직한 매력과 오민석의 댄디한 이미지는 30대만의 한층 성숙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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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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