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달콤살벌한 그녀의 반전매력
박한별, 달콤살벌한 그녀의 반전매력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6-04 11:07
  • 승인 2015.06.0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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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 in 편에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모습과 불쏘시개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는 등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본 적도 없고, 죽은 생선의 눈은 마주치지도 못 한다생선을 잡은 후가 생존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한별은 생선을 만지는 것조차 무섭다고 말했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남자들도 꺼려하는 초대형 물고기를 덥석 잡고 손질까지 깨끗하게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한별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류승수는 한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면서 할 건 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 살벌함의 원조 박예진은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1’에서 여배우 이미지와는 정 반대되는 과감한 행동을 하면서 달콤살벌 예진아씨라는 별명과 함께 주로 멤버들이 못하는 음식 재료를 잡거나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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