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고가의 건물 소유주 연예인’
억 소리 나는 ‘고가의 건물 소유주 연예인’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6-01 11:26
  • 승인 2015.06.0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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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가수 한승연이(28)이 청담동 건물 소유주가 된 소식과 함께 고가의 건물 소유주 연예인들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가수 한승연은 지하 1~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5000만 원에 매입해 현재 신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역세권인 만큼 수익이 높은 편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건물 소유자가 돼 주목 받고 있다.

요즘 예능 대세인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42)은 서울 강남 지역 고가의 빌딩 소유주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 빌딩 200억 원을 갖고 임대업에도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봄만 되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봄 케롤로 불리는 벚꽃엔딩으로 저작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수 장범준(27)은 대치동에 있는 지하1,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20억 원에 매입했다.

가수 그룹 쿨 멤버로 재벌 2세라는 소문까지 돌았던 이재훈은 명품가구 Y가구 창업주의 아들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강남구 논현동에 65억 원을 호가하는 빌딩 한 채를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지상 1~2층은 직접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벌이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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