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스타들의 2세 소식~
연이은 스타들의 2세 소식~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6-01 10:14
  • 승인 2015.06.01 10:14
  • 호수 1100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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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남상미-이윤지-이보영 <사진=뉴시스>

[일요서울 | 조아라 기자] 스타들이 연이어 2세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은 지난달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오프닝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소이현은 “아직 임신 초반이라 알리기 어려웠다”며 “남편은 임신 소식을 듣자 울었다”고 전했다. 또 “일찍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남상미도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알렸다. 남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오는 11월 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윤지도 임신 3개월 차에 들어섰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이윤지는 현재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 중이다. 이윤지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에 행복한 시간들입니다"며 "배우로서, 여자로서의 두 길을 한걸음에 담고자 하는 제 마음을 넓게 이해해주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무한히 감사할 따름입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보영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보영은 2013년 동료배우 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은 최근 베이비샤워 파티 사진을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베이비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서구식 행사다.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를 출산한다.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을 낳았다. 
 
이요원은 지난달 1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한 뒤 이듬해 첫째 아이를 낳았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바 있다.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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