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으로 먀악을 공급한 일당이 대구에서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5월 25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 5월까지 마약 10g당 30만 원에 판매한 A모(32)씨 등 6명을 마약 판매 및 투약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도소에서 만나 출소 후 각자 역할을 분담해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수차례에 걸쳐 조직적으로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