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이상 나이차이’ 극복한 알콩달콩한 연예인 부부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 극복한 알콩달콩한 연예인 부부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5-29 16:19
  • 승인 2015.05.29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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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최근 배용준(43)박수진(30) 커플 결혼소식과 함께 띠동갑 이상 나이 차이나는 부부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연예게에서는 띠동갑, 혹은 그 이상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결혼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들에게 주변에서 던지는 시선은 결코 곱지만은 않다.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잘 살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여자가 남자의 돈을 보고 결혼 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띠동갑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도 알콩달콩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부부들이 있다.

띠동갑 나이 차이나는 정웅인(45)이지인(33) 부부가 있다. 이어 13살 차이나는 이범수(45)이윤진(32) 부부가 있고, 14살 차이나는 성동일(49)박경혜(35) 부부가 있다.

또 소유진(35)백종원(50) 부부는 15, 서태지(44)이은성(28) 부부는 16, 변우민(51)김효진(32) 부부는 19, 이주노(49)박미리(26) 부부는 2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들은 사랑에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없다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에 상대방을 더욱 배려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한 결혼관련 업계 담당자는 과거에는 결혼이 적령기에 이루어졌으나, 최근 만혼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연예인을 비롯해 일반인들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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