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영화 ‘간신’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주지훈과 김강우가 최근 패션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주지훈과 김강우는 최근 패션지 보그를 통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들은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아내 영화 ‘간신’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느낌을 전했다.
특히 함께 한 화보에서 주지훈은 붉은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았고 그 옆에 비스듬하게 누운 채 턱선을 매만지는 김강우의 모습에서 섹시함이 도드라져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소파에 걸터앉은 두 사람은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한편 주지훈과 김강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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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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